2008~2010년 즈음 삼성에서 맥북을 겨냥해서 나온
거의 최초 ssd 달려 나온 고가노트북이었습니다
당시 64기가에 330만원에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정말 큰 맘먹고 구매해서 보호 필름 개념이 없던 시절이라 군대에서 배운 아스테이지(비닐 접착제)를 사서 붙여두고 사용했습니다.
오늘 거의 15년 만에 보호필름을 처음 제거해서 상판 하이그로시에 기스는 없습니다 ㅎㅎ
(기스 보이는 사진은 아스테이지 제거전 사진, 메인 사진은 제거 후 사진)

단, 떨어뜨리면서 모서리가 깨져버려
검정테잎으로 마감한 흔적이 있지만 그 외 사용에는 문제 없습니다.

배터리는 성능을 다해서 전원선은 연결한 상태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 외에는 키보드 문제가 있습니다.
백스페이스 키가 안눌러지고 F11키가 빠져버려서 블루투스나 usb키보드로 연결해서 사용했습니다.

이후 용량이 부족해 128G ssd로 업그레이드하고
윈도우 비스타에서 윈도우 7로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했습니다.

캐드 2008
한글 2010
msoffice2010
위주로 사용했던 pc이며 지금도 잘 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