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동화) 가구들이 화났다(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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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동화) 가구들이 화났다(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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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람들과 말이 안 통해서 불편함을 겪는 어린이에게 소통과 화해의 방법을 알려 주는 이야기

현대 사회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면서 사람들 사이의 소통 또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고방식이 공존하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을 빚다가 결국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내 방식대로 하기를 바라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은 바꾸려 하지 않아 갈등이 더욱 깊어지기도 합니다. 화해하고 싶어도 어떻게 화해하는지를 몰라 쩔쩔매기도 합니다. 별숲에서 출간된 판타지 장편동화 『가구들이 화났다』는 말썽쟁이 기우와 집 안의 가구들을 통해 사람들 간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비유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소통과 화해의 방법을 알려 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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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구들 ....... 9
2. 화초장 ....... 21
3. 수련은 어려워 ....... 39
4. 새 자전거 ....... 54
5. 드디어 성공한 소통 ....... 72
6. 모두 반격하라! ....... 88
7. 분실 ....... 102
8. 복수하지 마시오 ....... 117
9. 신고 ....... 138
10. 다시 만난 자전거 ....... 158
11. 환상의 팀워크 ....... 177
12. 갑작스러운 이별 .......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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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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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말이 안 통해서 불편함을 겪는 어린이에게
소통과 화해의 방법을 알려 주는 이야기

현대 사회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면서 사람들 사이의 소통 또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고방식이 공존하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을 빚다가 결국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내 방식대로 하기를 바라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은 바꾸려 하지 않아 갈등이 더욱 깊어지기도 합니다. 화해하고 싶어도 어떻게 화해하는지를 몰라 쩔쩔매기도 합니다. 별숲에서 출간된 판타지 장편동화 『가구들이 화났다』는 말썽쟁이 기우와 집 안의 가구들을 통해 사람들 간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비유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소통과 화해의 방법을 알려 줍니다.

주인공 기우는 뭐든 제 맘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말썽꾸러기입니다. 툭하면 집 안의 물건을 부수거나 찌그러뜨리거나 흠집 내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기우가 나타나면 가구들은 저절로 몸이 떨릴 정도로 괴롭지요.

가구들은 2백 년 된 화초장으로부터 인간과 소통할 수 있는 초능력을 배우게 됩니다. 기우에게 자신들의 고통을 이야기하면 더 이상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어서 사흘 밤낮을 수련해 소통의 초능력을 갖게 됩니다.

사물들 덕분에 자전거를 찾고 불량 청소년들을 혼내 준 기우는 이전과는 다른 눈으로 사물들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동안 자신의 행동으로 괴로워하던 가구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가구들과 기우는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진정한 소통을 하려면 자기 생각대로 남의 마음을 바꾸려 해서는 안 되고, 자기 자신부터 변화해야 한다는 소통의 비법을 알게 되지요.

코로나 시대 이후로 사람들 사이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며 의사소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가구들이 화났다』를 읽으며 사물과 이야기하는 기우의 신기한 이야기를 따라가는 동안, 서로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사람들과 어떻게 화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지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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