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입으셨던 옛날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고운 한복 내놓습니다. 한복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어머님께 선물로 드려도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저희 어머님 키가 153~155정도 됩니다.
맞춤 한복으로 꽤 비싸게 주었고 딱 한 번밖에 입지 않았지만 세월의 흔적도 있어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올려봅니다.
아울러 안에 입는 속치마, 저고리 안, 속바지도 드리며 이쁜 손가방도 찾아 함께
한 세트로 드리겠습니다.
(손가방 오른쪽 상단쪽에 세월의 흔적이 딱 한군데 있음)
사진으론 치마랑 손가방색이 청파랑처럼 보이나 거의 옥색으로 화사하게 보입니다.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