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봤던 전집입니다.
이책은 미술평론가이자 철학박사인 쟝루이페리에가 쓴 20세기 미술의 모험이란 책인데 다양하고 복잡,난해한 20세기 미술사를 작가, 걸작품,평론, 미학,철학 등의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각각의 해마다 벌어진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한 책입니다.
또한 작가의 어록이나 활동들을 짤막하지만 생생하며 기사화된 내용을 바탕으로 편집되여 다른 어떤 화보 보다 재미있고 흥미와 의미를 주어 어떤책 보다 20세게 현대미술을 집대성했다 볼수있는 화보집입니다.
다른 화보집은 줄을 긋거나 동그라미를 친 자국이 없으나 이책은 좋은 내용이나 작가어록에 줄을 그은 자국이 있습니다. 많진 않으나 몇곳을 줄쳐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