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20만원선에 구매한 퍼플색 롱부츠 235 사이즈입니다.
평상시 낮은굽 위주로 신어 사놓고도 두어번밖에 못 신었습니다.
상태 좋구요. 외피내비 모두 소가죽 고퀄입니다.
가벼운 퍼플 아닌 고급지고 우아한 컬러감의 퍼플이구요. 종아리 뒤쪽은 가죽리본으로 매는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굽은 7센티이고 압코는 날렵해서 세련된 느낌입니다.
맨뒤 사진은 신발 안쪽 바닥 브랜드 찍느라 후레쉬를 사용해서 괴이하게 보이는 점 감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