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손흥민 광고 시계입니다.
2018년 10월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250만원 조금
넘게 주고 구매했습니다. 백화점에만 나왔던 시중에 출시되지도 않은 2019년 모델인데 괜히 허세 부리느라 그냥 비싸게 주고 미리 구매하긴 했습니다만 더욱 고가의 시계를 가지고 있어 구매 후 실제 착용은 5회 미만입니다.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모델군 중에서도 최상급 디자인이며 백만원 중반대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투박하지고 않고 디테일하게 예뻐서 구입했습니다만 보관만 해두는건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사용 횟수와 상태에 비해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손목이 얆든 두껍든 모두 다 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 남성이라면 왠만해선 다 어울립니다.

구매 당시 쇼핑백과 구매인증 번호 카드 갖추고 있으며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특성상 짧게 착용했다고 해도 잔기스는 어쩔 수 없습니다만 폴리싱 없이 바로 착용할 정도의 컨디션은 충분히 됩니다.

때문에 중고인 특성상 거래 이후 환불은 불가능하니 최대한 디테일하게 촬영한 사진을 꼭 참고해주세요.
거래 가능한 장소는 녹번역 인근에서 직거래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