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동생이 접은 종이학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구매해주셔서
종이학 판 금액을 모아
동생이 가지고 싶어했던 것들을
사주고 있습니다.

제작년엔 노트북, 작년엔 침대
올해는 스마트 와치를 선물해 줬습니다.

자기가 접은 학 팔아서 산거라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구매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동생은 복지관 갔다와서
집에서 취미로 종이학을 접고 있습니다.
그렇게 막 잘 접은 종이학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으실 겁니다ㅎㅎ

계속해서 판매 금액 모아서
또 다른 선물 사주려고 합니다.

필요하신분들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