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보드샵 전문 매장에서 구매했습니다.
자켓만 48만원주고 구입했어요. ㅜㅜ
보드복 해마다 사는거 아니잖아요ㅎㅎ
좋은거 하나 사서 오래 입는게 좋다고 해서 매장에서 젤 비싼거 샀네요~

암만 생각해도 이 가격에 팔 자켓이 아닌데ㅜㅜ

추위에 너무 약한 체질이라 애 데리고 억지로 억지로 몇 번 가서 입은게 다 입니다.ㅜㅜ

야상스타일의 자켓같은 디자인 이구요.
원래가 빈티지 재질로 나왔어요.
입으면 똥배 덮는 정도의 길이로 봄버 점퍼 같기도 하고 자켓같기도 한..
보드복으로는 흔하지 않은 멋스러운 디자인 입니다.😃
요즘 숏패딩 유행인데..
보드복 치고 길지 않은 기장이라..트렌디한 느낌도 있어요.

촉감 부드러운 야상 재질 아시죠?
뻣뻣한 재질인데 사진상은 구김이 도드라져 보이네요. 구김 거의 안생기는 재질이에요.

당연히 눈밭에서 굴렀던 옷이라..
사용감 있지만.. 딱히 흠 없이 깨끗합니다.
소재 특성상 사진으로 보이는 빈티지는 원래 그렇게 나오는 빈티지 소재라 그렇습니다.
저 소재가 야상에 많이 쓰여요ㅎㅎ

구입 후 세탁 한 번도 안해서 세탁 한 번 하시구요.
자세한 디테일은 사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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