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구매하고 한번 겨울에.입고
스타일러에 고이고이 보관하다
살이쪄서 못입고 지금까지 살이 안빠져요.
이쁘게 입어주실 분이 계실가싶어 올립니다.

로로피아나라고 아실거에요.
상급 캐시미어 브랜드에요.
요즘 좀 알려졌는데 로로피아나 캐시미어
백프로 이용해서 제작한거고
지금도 이 원싱글버튼 디자인은 지고트의 베스트
디자인이며 매해 나옵니다
제가 살때는 여우털도 같이 나왔던 희귀 아이템이었고
주문 제작으로 50개만 딱 만든다고 했어요.
지고트는 옷 많이 안만들어요.원래...
그래서 이런 색의 이 구성으로는 제가 마지막이었답니다.

로로피아나라는 것만으로도 이 옷의 가치은 정말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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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피아나 브랜드는 명품 브랜드가 인정하는 조용한 브랜드입니다.

이 옷은 정말 아끼고 아낀 내돈내산 옷으로
진심 이쁘게 입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내 놓아요.
롱치마가 특히나 고급스럽게 어울립니다.
55사이즈 핏되게 입는 스타일이라 여성스런 아름다움이 너무 좋구요.
정55에요. 얇은 캐시미어 니트에 롱스커트에
핏되게 입어서 허리 날씬하고 키가 커보이고
당연 정장이나 청바지도 너무 잘어울리죠
근데 전 청바지나 색있는 바지는 안입었어요 보관시 물들가봐

당시 여우털까지 180넘게 주고 샀어요.
여우털은 특이하게 무슨 단추나 똑닥이가 아니라
고급핀으로 멋을 주는 거라고 신세계에서 점원언니가
말씀 하시더라구요.
길게 한쪽으로 달면 시상식같은곳 화려하게 입고
정 가운데 목뒤로 달면 귀엽고 단정하고 암튼
좀 귀찮지만 고급 코트는 디자인 해친다고
절대 단추 똑딱이 안단다 하대요.

정장이면 정장 캐주얼이면 캐주얼 어떤 스타일 매치에도
정석인디자인에 너무 정성스러운 안감 좋은 재질
지고트는 as도 좋습니다.
지금 단추가 좀 떨어질랑 말랑하는데
요것만 다시 달아도 될거에요.
문의하면 달아줍니다.
저는 일부러 옷감 망칠가봐 바느질 손도 안댔어요.

암튼 상태는 완전 최상이고 스타일러 보관했습니다.
드라이도 한번도 안했어요. 드라이하면 울은 점점 망가져요..
그래서
정말 한두시간 파티나 중요한 자리에만 참석할 때 입고
관리 정말 잘 했어요.

지금은 이 컬러 가지고 싶어도 못가지고 고급 카멜 실제 보시면 완전 달라요 금빛나요. 고급스런 조직감 세월이 지나도 결이 환상입니다.

안에 얇게 입어도 안춥고 날씬하게 고급 코트 저렴히 입어주세요. 전 살 못뺄거 같어요...저보다 어울리고 이쁘신 분에게 팝니다.
ㅜ.ㅜ

아래 링크는 지고트에서 이 디자인으로 팔고 있는
다른 옷인데.디자인은 거의 같아요.
재질이나 여우털이나 제가 산 옷과 다르고
캐시미어도 다를 거에요. 제꺼가 더 좋은 거에요. 색도

문의주세요 보시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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