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 비알레띠에 인수합병된 귀도 베르냐 데미타스입니다

현재의 비알레띠에서 판매하는 스텐레스모카포트 중 가장 인기있는 키티가 이 회사의 제품입니다

GB에서 금장디자인을 처음 선보이고서 라바짜 스텔라 등 여러 브랜드에서도 따라 할 정도로 센세이션하고 디자인에 일가견이 있던 회사였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경영난으로 비알레띠에 합병되어 우리에게 익숙한 키티 디자인으로만 GB를 추억하게되었습니다

이 에스프레소잔은 이중벽 구조로 뜨거운커피가 담겨있어도 따듯한 정도로 안전하고 보온도 오래갑니다

소서의 끝은 안쪽으로 살짝 오목해서 그립감이 매우좋아 들고다니기 매우 좋습니다
컵크기에 딱 맞게 깊게 음각처리가 되어있어 들고다녀도 흔들거리지 않아요

주방에서 커피내리고 테라스까지 들고가는데 매우 안정적입니다

수량은 4조이며 조당가격입니다

스푼과 모카포트는 참고용입니다

소서에 잔 스크레치가 좀 있는데 케이프코드 폴리싱클로스로 닦으면 다 지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