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천일홍 씨앗
꽃이 천일동안 오래 핀다고 해서 이름도 천일홍인데 노지발아가 쉽지 않은 꽃입니다.
흰 껍질속에 작은 까만 씨앗이 들어있어 모래에 껍질을 마구 비벼 찢어지게 한 후 뿌리거나 발아때까지 축축 유지를 해 주어 껍질을 녹이면 발아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3~4일간 씨앗을 물에 흠뻑 불렸다가 파종해도 성공율이 높아집니다.
발아가 쉽지 않아 모종판에 상토 발아를 많이 하시지만 노지 발아도 수분유지만 잘 해 주면 잘 되는 편입니다
천일홍 애호가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던데 보라 땡땡이꽃 무리지어 있는 장관을 즐겨보실 분 한 번 심어보세요.
기온 따뜻한 4월 말 ~5월초.중 파종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