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에서 수입한 라스타 라페라리 전동차입니다.
실내외 오가며 태웠으며, 다른 전동차들보다 디자인과 특히 색이 이뻐서 제일 오래 가지고 있던 제품입니다.

문은 걸윙도어로 되어있습니다.
전동차 특성상 스크래치 등의 사용감은 있으나 깨짐 등의 파손은 없습니다.

중간에 배터리 한번 교체했습니다. 방전될때까지 타본 적이 없어 배터리가 얼마나 오래 갈지 확실히는 모르지만 4~50분 정도까진 넉넉히 태웠던 것 같네요.

단점: 한번 과충전 된 이후로 깜빡이와 시동 소리 기능이 되었다 안되었다 합니다(안되는 경우가 대부분). 그 외 데이라이트, 하향등 라이트, 경적, AUX 오디오는 이상 없이 작동합니다.

어제 오랜만에 태워보니 이제 아이가 많이 커버려서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바퀴가 원터치로 쉽게 분리되어 차로 운반시 공간을 덜 차지할 수 있고 야외운행 이후에 세척이 용이합니다.

전용 리모콘과 충전기 같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