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저명한 패션 컴포트화 브랜드 arche 의 레인슈즈에요.

파리에 갔을 때 한 눈에 반해서 충동구매하고 돌아와서는 역시 거의 착화를 해본적이 없네요.. ㅠㅠ

250이나 245신는 분 중에
발볼 넓지 않은 분께 추천드려요...
(저처럼 250인데 발가락이 길면 조금 불편할 수는 있습니다)

신발이 뭐랄까 엄청 블링블링하고 스판끼가 있어서
부드럽고 말랑한 편이고, 신으면 굉장히 편해요.
Arche 의 전형적인 탁월한 색깔과 편안함이 잘 어우러진 신발입니다. 방수기능도 됩니다.

마치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반짝이는 구두 같아서
멋지게 차려입고 포인트 주기에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저는 이 대범한 아이의 주인은 아닌 듯 🥺😭😭

멋지게 소화하실 분을 기다립니다!

직거래는
독바위 근처

📌반품 환불 안되오니 신중구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