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롯백 본점에서 샀습니다! 그때 당시 410만원쯤 주고 산 것 같았는데 가격이 좀 올랐네요!

펜디 가방 중에 가장 무난하게 많이 들고 다니는 종류입니다. 무늬나 색상, 재질이 조금씩 다 다르긴 한데 저는 남들이랑 겹치는 걸 싫어해서 이 디자인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휘뚜루마뚜루로 다 잘 어울립니다!

큰 가방이라 보부상이신 분들이라면 꽤 유용하게 사용하실 거에요! 더스트 백이랑 보증서, 박스, 봉투 다 있는데 꺼내서 찍기 귀찮아서 일단 홈페이지 캡쳐본으로 올립니다🥹 색상은 위에 첨부된 카라멜, 카키가 있는데 저는 ❗️카키❗️입니다.
구매 영수증은 박스 안에 넣어뒀는지 버렸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구매하실 분 계신다면 박스 한번 뒤져보겠습니다!

첫 명품 가방이라 귀하게 다뤄서 흠집이나 스크래치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항상 더스트백에 보관하고 펜디 가방 가죽 전용 세정제로 주기적으로 닦았습니다. 그렇지만 어찌됐든 중고니 완전 주름까지 없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을 정도이긴 한데 예민하신 분들은 새 상품 구매를 추천 드리겠습니다👍🏻

중고 거래 특성상 환불이나 교환은 안 됩니다.
직거래, 택배(착불) 다 가능하나 일이 바빠 직거래 시간을 맞추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