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올리브색새상품 55 이태리원단 마레이온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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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
N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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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올리브색새상품 55 이태리원단 마레이온자켓

여성의류 ∙

342,000원

21년 7월초 구매 했지만 실제로는 7월중순 넘어 배송받아서
한번도 외출해보지 못한채 옷장에 있는 옷입니다.
전국에 55 가 딱 하나남아있어서 순천인가
어디매장인지 전라도서 올라오느라 일주일 넘게 기다린데다 너무 더워 입어볼 기회가 없었고 매장에서 입어볼때 넘넘
이뻐서리(제가 얼굴이 좀하얀편인데) 길이가 76~77cm정도 되는 롱자켓이라
매장코디대로 브라운 플리츠 스커트 비슷한 프라다 스커트 기다리느라 또 한달지나
21년은 못입어봤고 22년은 이사땜시 옷장에 갇혀있었고 한번도 못입어봐서리 올해 입고 내놔야지
했다가 프라다 치마가 너무 더워서리 결국.여름
다 지나서 내놓습니다.

마 레이온 혼방이라 너무 부드럽고
전혀 린넨자켓같지 않아요
광택있는 올리브색이라 고상하고 비싸보여요
안감 도 덥지않게 잘 재단되어있는
말해서 무엇하리요 타임인데.

비대칭 이 약간 가미된옷이라 속단추
잠그면 드레이프성이 있어 주름만들수있고
키가크심 그냥오픈해서 입어도 멋있는.

처음엔 모조에스핀 정장사러갔다가 마땅찮은게 없어서리 지나가다
매장 마네킹 코디되어있는 타임이 자켓이 너무
고급스러(시흥 프리미엄아울렛 ㅡ블라우스는
세일없어서 두개합쳐 100만원 넘었어요)
입어봤더니 조명때문인지 너무 이뻤고
같이놀러 가신 Mr.께서도 모조에스핀 흰색정장보다 이게 더
이쁘다 하셔 이걸 샀는데 S 싸이즈는
나오자마자 품절 됐다고 M싸이즈로
스타일만 보시라고 매니저가 꼬시는 통에
입어봤다 홀딱 반해 샀는데
진짜 내가 봐도 이뻤어요.조명탓이지
뭐.~그때 걸쳐보지 말았어야 하는데 ㅠㅠ

또 매장에 55 없다니까 더 사고싶은 심리.
근데 택배로 55 받아을때도
컸어요.저는 딱맞는 옷이 이쁜 키작녀인데.

제키가 150전후라 롱재킷이나 오버핏이
잘 안어울린다는걸 망각한.
결국 집에서 이렇게저렇게 코디해보다
손때만 묻힌..라벨 보심 입어본 흔적 없는거
아실겁니다.
다만 거울앞에서 매여름마다
걸쳐보고 소매걷어올리느라 소매주름은 있어요 팔도 제가 짧은편이라 수선비 10만원
넘을듯 해서 또 수선해도 이건 이자켓만이
가진 약간의 오버핏 비대칭이 죽을듯하여
작년에 내놨으면 50정도가 적당한데
일년더 묵혔기에 40에 내놓습니다.
비싸다 생각드심 내년에 사세요.ㅋㅋ
내년에 좀 입어보고 30에 내놓을까도 생각중입니다.
구입가는 60만원대 였던거 같습니다.

블라우스는 아예 집에서 시착도 안해봤어요
원래 셔츠가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싸이즈55 S 날씬 66도 맞을듯 약간 오버핏
길이 75~77 cm 정도
키가 155 이상은 되어야 이쁠듯..저는 영~
이거 사주신 냥반이 왜 안입냐고 성화를..
당신이 짧은 여자의 비애를 아시냐고요~!!!

사진이 이옷의 고상함과 색감을 다 잡지 못해요.
직접 보시고 결정하시고
무엇보다도 입으면 깜짝 놀래요
너무 이뻐서..
비싸게 내놓은 이유는
한번 입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요
느무 아까워요..

착용이 없어 칼라나 주머니 실밥도 튿지
않았습니다!암튼 구매후 교환 환불 불가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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