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구할 수 없는 70년대 두꺼운 자개를
현대적으로 아리지안에서 리폼한 나전 반닫이입니다.

아리지안은 현대 자개작가 중 가장 유명한
작가로 반클리프아펠, 파네라이, 롤스로이스, 마이바흐, 설화수, 삼성 비스포크 등과 작업한 적이 있구요.
이번에 윤대통령 방미시 미대통령에게
아리지안의 작품을 대표 선물로 줬을 정도입니다.

요즘 오래된 자개장 많이 보실 수 있을텐데요. 코팅이 오래되고 누렇게 변색되어 있어 실제 자개의 느낌을 받긴 어려우실거에요.
이 반닫이는 자개 위에 있는 오래된 누런 코팅을 하나하나 벗겨내서 새로 태어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보시면 색감이 정말 영롱합니다. 자개장식은 십장생이고 다리는 실버 색상입니다

구매 시기는 2019년이고 당시에 가격은 500만원 좀 넘었습니다. 직접 공방에 방문하여 작업 하시는 것도 보고 여러번 논의를 거쳐 작업한 작품입니다.

사용흔적이 아예 없진 않아요. 고가인만큼 보시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운영 정책에 의한 URL 자동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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