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느낌 물씬 나는 소녀 피겨린(figurine)입니다.
시골 울타리를 배경으로 인형을 안고 서있구요,
발 옆에 오리 엄마와 새끼 오리 두마리
너무 귀여워요ㅠㅠ

엄마 수집품이었습니다.
유명 브랜드 메이커는 아니지만 정교하게 잘 만들었고, 표정이 참 좋습니다.
제 취향은 아닌데도 귀엽고 추억 돋는 물건이라
오래오래 보관하고 있었네요.
제대로 예쁘게 장식해서 사용할분이 가져가시면
좋겠어요.

*마지막 사진 보시면 발끝 칠이 살짝 벗겨졌구요,
사진에 잘 안나왔는데 소녀 모자 끝에
이가 살짝. 진짜 살짝 나간 부분이 있어요.
(구매의사 있는분께 사진 추가 보내드릴게요)
그래서 저렴하게 가격책정해봅니다.

민감한 물건이라 직거래 원해요.
혜화로터리/ 주유소~우체국 인근

제가 올린 다른 피겨린들과
3개 일괄은 3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