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4일구입 21년 3월 1회착용
22년23년 미착용.
원래 옷은 사고나면 한번입으면 흥미가 떨어짐
그냥 편한거 입거나 아님 어디있는지 몰라서 안입음

이 레니본 블랙쟈켓은 약간 오버핏이라
저같이 왜소한 체구에 별로 안어울리고
또 니나전역시 타이트한 정품 스타일을 선호해서
이옷은 더 안입었던듯..

19년도 가을 출시 됐을때 40만원이 넘는 가격이었고 제가 구매할 당시는 30만원대.
올 구찌나 디올 발렌시아가 패션 런워어웨이때는
블랙 제품들이 대거 출시됐다함..그것도 오버핏으로.
아 ~난 오버핏 싫은데..
키가 더 작아보인다..ㅡㅡ

암튼 아이디룩몰에서 구입한 레니본 스타일답게
단추도 진주가 강낭콩만한게 폼으로만 달려있고
실제는 안쪽으로 고리가 있어 걸게되어있는데
뭘 자켓을 잠그나 풀고 다니는게 간지나지..
주머니 실밥도 푸르지 않은 새옷임.
암튼 지금 꺼내보니 드라이비닐에 먼지싸일정도로
새옷임.
천지가 검정 흰색 옷이라.올해 올드머니 패션이가
대세라잖우? 그러나 나는 베이지에 꽂혀서
이젠 블랙과 화이트 옷은 쳐다보기도 싫다!

안에코디한 공단느낌의 땡땡이 원피스도 새옷!
같이 드립니다.ㅡ
같이 입는게 제일 이쁜듯..
구입후 교환 환불 불가이며
가격 내리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아직 내놓기는 아깝고 텍을 보심 아시겠지만
그냥 올해 가을되면 한번 더 입어보실 의향있어서리.
꺼내서 입어보니 뭐 나름 세련되고 이쁘네요
그렇게 커보이지도 않고..ㅡ

사진에는 뒷모습이 구겨져보이는데
전혀 그렇지않은 새제품무방한 상품입니다.
믿으셔도 되요
한번도 드라이 안한 새삥 컨디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