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서 해방전후 구입하신 것으로 추정?
일산일 수도 있어요.
어머니 쓰시다가(한복 배우시려고 1년?) 7년전 제게 왔는데 최근 쓸 일이 거의 없어서 (옛날 것은 안 쓰고 놔둬도 고장없어요) 미싱 잘 아시는 분께 보내려고요. 패달은5~ 6년전? 미싱거리에 가서 10만원 주고 달았어요.
무지무지 무거운 통주물입니다.
케이스도 있어요.

제가 오랫만에 만지면서 실 감는 장력조절기(왼쪽)를 만졌는데 요건 사시는 분이 조절하셔서 쓰셔요. 저는 잘 몰라요ㅠㅠ
운반은 시간 요일 상의해서 결정해요.

좀 전 원피스 밑단 박았는데 잘 됩니다.너무 오랫만에 해서 기름칠 조금 해놨고요, 장력조절을 제가 잘못 조절해놨을지도 모릅니다. 참고.

일단 실은 끼워놨으나 이건 다이소같은데서 산거니 빼 버리셔요.
# 추가 구성: 기본외 북집(안에 녹이 있음), 실토리,
어머니 쓰시던 실 여러개(국산 큰 것), 미싱오일

본체위 긁힌 곳은 어머니가 헝겊싸서 시침핀꽂이로 쓴 흔적입니다.
초보인 분은 어렵겠어요.설명해줄 분이 계시다면 모를까요.

**미싱바늘은 필요하시면 따로 팔게요. 3만원.11~16호 30개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