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중순,
삼청동 프릳츠한센 매장에서 구입한
그랑프리체어 판매합니다.

제 생일선물로 제가 직접 매장가서 산 제품으로
매장과 100여미터 떨어진 곳에 살았던 때라
결제하고 제가 직접 머리에 이고 왔어요.

매장에서 하루만 기다리면 배송해주겠다고했는데
당장 가져오고 싶어서 머리에 이고 왔지요.

일년에 하나씩 의자를 사고
최종적으로 테이블을 사는 계획을 세웠는데
써보니까 저의 짧은 하반신 때문에 잘 앉지 않고
그냥 오브제로 두고 보기만 하거나
위에 액자만 올려놓게 되더라구요.

저의 하반신에는 가리모쿠 체어가 좀 더 편안한 것 같아서 그랑프리체어는 판매하려고 합니다.

양쪽 날개 부분 기스 있어요.
확인 바랍니다.

의자다 보니 직거래만 가능합니다.
직접 상태 본 후에 구매하시는 것도 가능해요.

반품 및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아끼기만 하느니 필요하신 분에게 팔고
가리모쿠 의자를 하나 더 들이고 싶어서 내놔요.
원하시는 분은 편하게 연락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