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지만 저렴히 소중히
거래취소할까도 싶었지만
약속이니..
진짜 저렴히 꼭 필요하신분께 가길 바랬는데,

그랬더니 가져다 타인에게 18만원씩 주고 팔아버리는
더티한 인성들은 당근에 없었으면 합니다.
제물건은 딱 표가나거든요
제 소중한 물건이 그런 쓰레기 취급받는것이
아주 불쾌합니다.
세상을 오래?살다보니
그렇게 약은척해서 얻은 이익은 언젠가
수십배의 값을 치루는 사람들 이야기를 많이 듣게되더군요
디그니티있게 삽시다.

교환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