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를 대표하는 데이저스트(검판 콤비, 흑콤)입니다.

블랙핸즈에 옐로골드 다이얼 조합이 일반 스틸처럼 평범하지 않고, 금통이나 텐포인츠처럼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차분하고 묵직한 분위기를 줍니다.

하이엔드(파텍이나 오데마피게, 브레게 등)유저들에게도 데이저스트는 가성비나 상징성, 대중적이면서도 재테크로 손색이 없어 드레스워치로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IWC포르투기즈, 오메가 문워치, 브로드애로우, 까르티에 탱크, 카레라 블루핸즈 등 다른 시계들과 비교해도 드레스 워치로는 압도적입니다.
(700만원 짜리 문워치에게는 미안하지만 실제 착용한 비교사진을 보시면 그렇습니다.)

매년 50만원 정도씩 상승해 감가에 대한 우려도 적으니 데이저스트 흑콤을 경험해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관심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시계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분(명품시계 50개 이상 취미로 보유, 지금도 연락처가 있습니다)께 10년 전 구매해 오버홀과 폴리싱은 2년마다 진행했습니다. 구매후 6개월 내 소제를 추천드립니다.
쥬빌레 브레이슬릿도 늘어짐 없이 짱짱합니다.

케이스는 신형이 아닌 구형 단위 케이스(사진상 오른쪽)이며, 정품이 아닐시 배액을 보상합니다.

원하실 경우, 로렉스 매장이나 정품감정원에서도 거래가능합니다.

※ Model No : 16233 검판 18k 옐로골드 콤비
※ 사이즈 : 36mm
※ 무브먼트 : 3135칼리버
※ 파워리저브 : 48시간
※ 방수 : 100M
※ 글래스 : 사파이어 크리스탈
※ 원산지 : 스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