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놀러와서 주고 간 선물인데
빨리 열어보라고 하는 바람에
개봉하고 우드스틱까지 꽂았습니다^^;;

집에 식물을 키워서 디퓨저는 좀 이상해서요ㅜ
친구 가자마자 후딱 정리해서 담아두었어요
한 2시간 열어둔 것 같습니다

어쨌든 한번 개봉을 하는 바람에
우드스틱 2개가 젖어서
휴지로 최대한 기름 흡수하고
사진처럼 휴지로 돌돌 말아
원래 있던 케이스에 함께 넣어두었고,
종이 쇼핑백도 그대로 있습니다

디자인이 엄청 고급스럽고
향기도 인위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싱그럽네요
식물만 안키웠으면 제가 놓고 쓰겠는데
혼자사는 집이 아니라 아쉽네요

찾아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좀 나가는 제품이네요
필요하신분 저렴하게 들고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