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입니다.
텔릭(티록스). 컬러는 진회색이에요.
미국 브랜드이고, 발통증 많은 운동선수들을 위해 런칭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저는 족저근막염 통증으로 신발구매에 상당한 제약이 있는데, 텔릭(티록스)로 버티고 있어요.
10년째 저는 이 브랜드 신발만 신구요.
겨울에도 슬리퍼 모양으로 나온 신발에 양말신을정도로요..
(정말 발 아픈 분들께 여럿 소개해드렸네요-
TMI로 이 브랜드 제트스트랩도 너무 좋은데 지금 10만원 이상에 판매하거나 판매처가 없네요. 본사에서 그 디자인은 더이상 안만드나봐요ㅜㅜ)
핏플랍, 우포스 다 신어봤지만..개인차있겠지만, 저는 텔릭 아님 안되겠더라구요.

무너지는 쿠션이 아니고, 탄탄한 쿠션감이고, 아치를 잡아주는 디자인입니다.
이 브랜드만 신다보니 새로나오는 깔별로 거의 구매하게 되네요. 그간 병행수입으로 구매하다 2-3년전즈음인가 공식수입사가 생겼는데, 그이후에 약간의 차이로 사이즈 오차 있네요.
저는235이고 xs만 신어왔는데, 시착시, 이건 좀 타이트한 느낌 들어서, 내놓습니다. 제가 구매시, 39,000원에 구매했는데..ㅜㅜ 근래에 파는 최저가즈음으로 가격책정해보았어요~

구매시, 230신으시는 분이나, 225분들 중 좀 여유있는 느낌으로 신는분들도 괜찮을듯하구요.
(신발제형상 신다보면 늘어나긴 하는데요
저는 마르고 닳도록 이것만 신는 사람으로..많이~진짜 많이 신었을때 한사이즈 업되는 정도로늘어나고~ 완전 부드러워집니다..그치만, 저처럼 진짜 매일매일 신으실꺼 아니면 늘어날 사이즈 감안하시고 사시면 안되요~)

저처럼 발통증 있는 분께서 구입하실지 몰라, 주저리주저리 좀 많이 적었네요.ㅡ.ㅡ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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