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 실버에 마카사이트 원석이 박힌 고중량 목걸이 입니다
1980년대에 친정엄마가 유럽에서 사오셨어요.

골드처럼 휘황한 화려함이 아닌
앤틱 느낌의 시크하고 묵직한 아름다움을 지녔어요
세공이 매우 정교하고
마디마디가 아주 유연하면서도
착용시에는 중량과 연결부분의 유연성으로
매만지지 않아도
단정하고 고르게 펼쳐집니다
유화처리되어 일반 실버와는 차별화된
독특하고 은은한 빛이 납니다
엄마가 선물해주신이후로
고이 모시기만했어요

*총길이 4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