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정리하다가 안 입고 보관한 깨끗한 옷 처분합니다.
참고로 전 170/52 55사이즈입니다.
1.원피스- 제 키에는 좀 짧은 감이 있지만 단정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해주는 옷입니다.(10000원)
2.베이직 원피스- 결혼식갈때 한두번 입은 원피스예요.
사이즈는 좀 널널한 편이고 단아해보이고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해주는 옷입니다.(15000원)
3.벨벳 원피스- 중요한 일정이 있을때 입으려고 샀는데 55사이즈 입는 저에겐 너무 딱맞고 달라붙는 옷을 워낙 잘 안 입다보니 부담스러워서 시착만해본 옷이예요.
비닐에 보관하여 상태는 최최최상입니다.
44반-55입으신 분들과 달라붙는게 부담스럽지 않는 분은 입으시면 만족하실만한 원피스입니다.(20000원)
4.베이직 코트- 단추가 똑딱이로 하나있고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사이즈는 프리여서 55인 저도 넉넉하게 입고도 남는 오버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20000원)
5.그레이 코트- 단추 3개로 열었다 잠궜다 입을 수 있고 두껍지 않고 얇아서 봄이나 가을에 입기 좋은 코트입니다.
(20000원)
6.연한 브라운 코트-단추가 없고 끈으로 묶어서 입는 코트입니다. 두꺼운 감이 있고 겨울에 입기 좋은 옷입니다.(20000원)
7.블랙 코트- 사용감이 있어서 만약 구매하시면 드라이 해드려 7일정도 소요됩니다. 안감이 있어 엄청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코트입니다.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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