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바리아 지역의 포셀린 브랜드
티어센로이트의 제품입니다.
컵 지름 8.2cm, 높이 7.8cm, 소서 지름 15cm 입니다.
용량은 200ml 정도입니다.
디저트접시는 21cm로 꽤 넉넉합니다.

안정감 있는 예쁜 쉐잎에 머그처럼 긴 느낌이여서
더욱 우아해 보입니다.
고급스러운 그린 디자인이 심플하고도 아름답습니다.
가볍고 단단한 느낌에, 잔과 소서, 디저트 접시
모두에 양각 무늬가 더 고급스러움을 연출합니다.

넉넉한 용량이라 커피 뿐만 아니라 다 어울리며
디저트 접시는 워낙 넉넉한 사이즈로
플레이트처럼 다양하게 활용해도 좋습니다.

한 동안 앤틱잔에 빠져서 하나 둘 모으다가
너무 많아져 조금씩 정리합니다.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 꽤 오래
스스로에게 선물하며 하나 하나 모았던 제품입니다.
빈티지 특성 상 미세한 사용감과 생활 기스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 오후 티타임에
예쁜 잔에 커피나 차를 즐겨보세요.
작지만 기분 전환 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