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참외를 파는데 첫물참외가 맛있다고해서 샀는데 반 이상이 골았길래 사진을 보냈더니 환불해주신다 했지만.. 그래도 올 첫 수확해서 판건데 환불보다는 물건을 받는게 나을 듯 싶어서 그냥 반정도를 다시 보내달라 했더니... 대답은 잘 하시고 어디로 사라지셨네요. 당근 고객센터에 문의해놓은 상태인데 아직 답도 없고. 박스도 이미 다 버린 상태라서 주소도 연락처도 알 수 없는 상황이네요.
이양반 계속 농사 지으실텐데 설마 이 적은돈 때문에 일부러 사라지신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