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덴마크의 극작가가 디자인한 우방버블쳇의 기린 수트입니다
전 왠만하면 아이들 브랜드같은 것에 관심이 없는데요
이 브랜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동화를 연상시키는 입체적인 디자인에 반한 가운데 국내에선 품절돼서 해외 직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작아져서 제가 입고 싶은
영원히 소장하고 싶은 옷입니다
외출 후엔 바로 세탁하니 사용감이 좀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채도가 높게 나왔습니다만
실제로는 톤 다운된 무난한 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