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세 번인가 입고 한 번도 안 입은 거의 세것이나 마찬가지인 코트입니다. 너무 예쁜 걸 선물 받긴 했는데 아이가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못 입혔네요.
지금부터 초봄 까지 입히기 좋은 경량 패딩이에요.
엉덩이 살짝 가리는 스타일이고, 폴리 재질입니다.
아이가 입으면 고급스럽고 라인도 너무 예뻐요.

아주 자세히보면 약간 얼룩같은 흔적이 있습니다. 육안으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진 잘 봐 주세요. 한 번도 빨거나 드라이한 적이 없는 상품이라서 실제 드라이했을 때 지워질지 잘 모르겠어서 저렴하게 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