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랄프로렌 클래식 고급 봄ㄱㅏ을트렌치코트 싸이즈2(44~55)

이미지

프로필

Nina
Nina
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
매너온도
63.5 °C

폴로 랄프로렌 클래식 고급 봄ㄱㅏ을트렌치코트 싸이즈2(44~55)

여성의류 ∙

109,000원

<팔기 아까워서 본인이 입으려고 내림.
스트라이프티셔츠에 입으니 너무 이쁨>
라고 해놓고 지금까지ㅈ입어보질않음
새로산 롱 그레이 트렌치코트만 입음.
요즘 그레이에 꽂힘..ㅡㆍㅡ
혼란을 드려 죄송..

이봄 트렌치의 정석..랄프로렌 고급 베이지색 코트, 지금 입으면 참 멋있을듯 한 그녀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습니다.100%면으로 되어서 구매한거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입는 트렌치코트는 힘이 없어서 좀
가오가 없어보여 이옷을 구매했습니다.아주 탄탄하고
힘이 있어(얇고 가벼운소재 아니라) 입고있으면
미국 실용주의 귀족풍이 납니다.
견장이나 벨트고리 단추 뒷장식 등등이 참 고급스럽습니다.
원래 옷을 한두번 입고 안 입으나 이옷은 드레스의 의미가 아니라 coat 의 개념이므로 착용은 일년에 두세번 3~4년동안 총 10회미만 일듯 합니다. 제가 옷을 험하게 입어서 10회라 칭합니다.실제로 5~6회라 그럼 안믿으실까봐.그냥 옷을 보심 압니다.

그나마 그것도 입은게 아니라 영화제 시상식 여배우처럼 차에서 내려 잠깐 걸친거 포함입니다.
주차장에서 까페나 사무실갈때 까지만 걸치고 그이후 의자에 놓아두었습니다.
케어라벨 보시면 알듯 합니다.
단추도 랄프로렌 로고가 다 들어있어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폴로를 너무좋아해 구매했으나 내나이에는 좀 무리인듯합니다..자꾸 살이 붙어서 작년부터는 걸치기만하고 팔뚝이 껴서리 (제가 팔뚝이 좀...ㅜㅜ)겉에 입으면 뽀대가 나질 않아서리ㅡㅡ
게다가 추우면 입어야지 하고 봄이나 가을에 차뒷좌석에 놔두고 다녀 먼지나 미세한 오염 있을수도 있습니다.50대미만이라면 트렌치코트 저렴한거 입지마시고 랄프로렌으로 입으시는게
고급스러워 보입니다.게다가 베이지는 고급미의 끝판이므로 네이비보다는 베이지가 낫습니다.

저는 나이를 망각한채로 억지로 입어 좀 무리입니다.
구입후 한번도 드라이 안해서 게다가 지금 사진찍으려고 보니 맨 밑에 머리카락 붙은거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볼펜자국같습니다.표시는 잘 안나지만 저도 지금 알았네요..입지는 않고 들고다니거나 사무실 의자에 걸쳐놔서 뭍은거 같기도 하고.. 예의상 드라이하고 판매할까 하다가그래도 원형 보존되어있는 상태로 힘있는 상태로 보내드리려 해서 그냥 판매하고 드라이값 빼드리는 가격으로 책정했습니다. 혹시 드라이해도 볼펜자국 안빠지면 제가 다시 입겠습니다. 그런이유 아니라면 구입후 환불 교환은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p.s이트렌치코트는 고야드 클러치나 지방시 갈색 가방 들면 참 고상해보여서 까페에서 입고 들어가면 남자들은 모르겠는데 여자들은 흘낏흘낏 쳐다봅니다.어디꺼냐 묻기도 하고. 크로스 백은 들어봤는디 잘 안어울리는듯.

관심 7 ∙ 채팅 1 ∙ 조회 1068

당근 인기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