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용으로 인기가 높은 빈티지 ty 곰인형들입니다.

털색이 섞여있는 곰은 스미튼(2002년),
핑크 단색인 곰은 사쿠라2(2001년) 입니다.
스미튼은 원단이 일반 ty베어보다 더욱 말랑하고 부들부들합니다.
사쿠라는 왼쪽가슴에 벚꽃 자수가 놓아져 있습니다.
두 마리 모두 ty인형 중에서도 흔하지 않은 편입니다.
머리부분엔 솜이 들었고 몸과 팔다리에는 작은 구슬알갱이가 들어있습니다.

취미 수집용으로 몇 년 전 새것수준의 빈티지 구매해서 먼지 타지 않게 전시 보관만 했던 인형들이라 매우 깨끗합니다.
빈티지 인형에서 흔한 원단 오염, 털빠짐 등 보이지 않는 깔끔한 상태이며,
귀 라벨과 엉덩이 라벨 모두 구김없이 달려있습니다.
20여년 넘은 인형들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좋은 컨디션입니다.

귀여워요!
한 마리에 14,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