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시기 2020년 겨울
가격 156만원 ,유로가격 1,190
미개봉 새것

정품 발렌시아가 앵클부츠 입니다
유로36사이즈 (대략 230~235)
사이즈 미스로 전 37 로 다시 구매해서 신었습니다.
참고로 전 235~240 신어요.

하운드투스 카멜/블랙 컬러
바디 소재는 폴리 아미드, 버진울,엘리스테인
그리고 바닥은 가죽입니다.

실제로 보면 훨씬 더 고급스럽고
발렌시아가만의 하운드 체크가 돋보이는데
핸드폰 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아서 실사 와 인터넷 펌사진 같이 올려드려요

카멜 /블랙 컬러인데 체크라서
빛에 따라 브라운 컬러가 진하게 보이기도 하고
블랙 컬러가 진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의상 매치가 아주 좋아요.
청바지, 바지정장, 스커트정장, 캐주얼, 가죽, 등등 어떤 옷에도 매치가 잘 됩니다.
패션의 완성은 신발 이란걸 몸소 체험하시게 될겁니다.
이 부츠는 어떤 의상이든 완벽하게 만들어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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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어보니 앞코가 뾰족하지만
바디가 울 패브릭 소재라 그런지
텐션감과 착용감이 무척 좋고,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구두 수선집에서 밑창을 덧대고
금속 BB부분이 떨어지기 쉬워보여
한번 더 꼼꼼하게 붙여 달라고 했어요.
구두 수선집에서 총비용은 25,000원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껏 튼튼하게 잘 신고 있습니다.

워낙 비싸게 산 신발이고
유행없이 오래 신을수 있을거 같아, 아까워서
지금 신고 있는 37 사이즈가 낡으면
구두 늘리기를 해서라도 신으려고, 계속 두고 보관했는데,
앞으로도 몇년 더 잘 신을거 같아
그냥 내놓습니다.

신발은 발등이나 발폭등 개인차가 있어서 특히나 사이즈 조언이 더 어렵습니다.
평소 본인이 신는 사이즈 잘 고려하셔서 구매 부탁드려요.

저렴하게 내놓았으니 네고는 받지 않을게요.
발렌시아가 시세를 아시는 분이라면
엄청 저렴하게 내놓은것 아실거예요.
박스채 새것입니다.

직거래는 목동사거리
택배는 원래 발렌시아가 박스가 큰것도 있어서
3,000원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중고거래니만큼 반품 환불 불가하니 신중한 거래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