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고독, 고향의 노래, 눈, 추억, 아 가을인가 등
가을과 겨울에 듣기좋은 한국 가곡 앨범입니다.
독일 가곡과 일본의 영향을 받긴 했지만 한국 예술가곡은 우리만의 클래식 장르로 자랑스런 음악유산이었는데, 국민들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 아쉽네요.
위의 작곡가 중에서 현재도 활동하는 분은 김효근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상태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