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파머 남색 패딩입니다.
100%는 아니지만 ㅋ 거위털 함유라 따뜻합니다. 겨울에 입으려고 어머니 것 제 것 하나씩 샀는데 어머니가 본인 스타일이 아니시라며 결국 사드리고 한 번도 입지 않은 채 몇달을 고이 간직만 하시다가 이제야 넌지시 이야기 주셔서 정리합니다 ㅋ
택 떼고 몇 달 동안 옷장에만 있던,새 제품입니당
저는 잘 입고 다니는데 가볍고 모자가 있어 휘뚜루 마뚜루 입고 다니기 편합니다^~~^ 전형적 한국형 몸인 제 몸에 편하게 감겨 잘 입고 있어요 ㅋ
좋은 분께 쓰임받길 바라며!

네고는 정중히 거절합니당. 효자동베이커리 앞에서 직거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