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베오마스터 3000-2 빈티지 리시버 화이트
Bang & Olufsen Beomaster ***-****-**** 년에서 1975년까지 생산된 덴마크산 리시버입니다.
현재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전시된 7개의 뱅엔올룹슨 중 하나로 영구보존된 음향기기로 역사적인 모델입니다.

특히 수석 디자이너 Jacob Jensen이 직접 디자인한 모델로 브라운의 디터람스의 제품들과 함께 소장의 가치를 가진 모델입니다.

당시 케이스를 로즈우드, 티크, 화이트 세가지의 색상으로 판매되었고,
현재 대부분 남아있는건 우드이고 화이트는 만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알루미늄 전면 패널과 단단한 티크 인클로저가 있는 견고한 디자인으로 FM 튜너에는 수동 튜닝과 6개의 프리셋 채널, 테이프 데크 입출력단, 두개의 포노단, 스피커 두조를 지원, 헤드폰 출력 등 배오마스터 시리즈의 상위 모델로

스피커를 가리지 않으며 훌륭한소리를 잘 뽑아내고
오랜 시간이 지난 모델이지만 여전히 매우 유용한 클래식 리시버입니다.

소장의 목적으로 빈티지 앰프의 고질병인 TR 특성불량 모두 잡은 상태로 꾸준히 관리해왔고 잘 사용 중입니다. 흰색 마지막 소장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