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때 당시에 15만원은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이즈는 평소에 점퍼구입시 L사이즈 입고 사진끝에 착샷있습니다. 라지맞으시는분들이 입으면 저정도 된다 보시면 됩니다. 한겨울에 후드에 이거입고 에버랜드 다녀와도 문제없었을만큼 따듯합니다. 이사오면서 잃어버린줄 알고 그리운마음에 자라에서 나온 비슷한 리버시블 항공점퍼를 샀습니다. 그리고 그 옷의 택을 떼고 집을 나선 날, 누나 방에서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비슷한 스타일이라 자라 항공점퍼랑 함께 올려서 둘 중 하나 팔리면 지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