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흰남노가 지나가던 새벽에 & 넬리세제틴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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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늘이나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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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흰남노가 지나가던 새벽에 & 넬리세제틴케이스

취미/게임/음반 ∙

2,000원

#9월6일자원순환의날
#넬리소다세제틴케이스
#틴케이스

🌬🌊

잠들었다가 태풍비 바람소리에 창문이 쿵쾅이는 소리가 너무 커 깼어요 🌊🌬🌊🌊⛈

이와중에 창밖에 도로 가로등 불빛에 날리는
빗방울이 이뻐보여 잠깐 창을 열고🌧
사진을 실시간 남겨봤어요.
창안으로 들어오는 태풍비바람 때문에
다시 후딱 창문을 닫아야만 했지만 말이죠...
그리고 정신을 차려 깜빡 잊고 있었던
실외기 보관실 루버창을 닫았어요.
아까전까지도 습한 날씨때문에
에어컨을 잠시 틀었었는데
태풍이 지날때까지는 실외기 루버창을 닫았으니
에어컨도 쓸수 없을것 같네여...

집이 중앙동 북항이 보이는 바다방향이라
태풍 오는 가을때면 매번 잠을 못자고
이렇게 깨곤 합니다.
이러다 창문이 깨지는건 아닌가?
그전에도 걱정했는데 안깨지더라구여...
그래도 또 이렇게
태풍바람에 창이 쿵쾅거리니 심장이 철렁
무섭긴 합니다.🥺

근처 뒷편 바다보이는 방향
중앙서린아파트도 신축이라 튼튼하겠지만
저처럼 잠을 설치는 분들도 있을수 있겠네여.
서린 거기 같은 건물 뒷편 바다 반대방향인
평수 작은 오피스텔집은 태풍바람 영향이 덜할듯여...

저희집 냥이들도 잘자다가 깨서는
이 무슨일인가 창밖을 내다보다
창이 쿵쾅거리면 움찔 뒤로 물러나기도하네여.
이처럼
사람인 저도...
동물인 고양이🐱,강아지도🐶
태풍비 바람소리에 잠못이루는 새벽입니다.🌃🌉

초저녁에 읽었던 동네생활 글에서
길냥이 어린 꼬물이 새끼들이 눈에 자꾸 아른거려
걱정되네여...😢
내가 능력만 되면 우리집에 다 데리고 와서
임보라도 해주고 싶은데
나도 여유가 많지 않다보니여😔

길아이들도
배고프고 태풍비에 싸늘할테지만
비 잘 피해서 다치지 않고
부디 힘내고 잘 버텨서 살아가주라고 기도해봅니다🙏

이번 태풍에 우리나라에 큰 피해가 없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

2022.9.6 새벽 4시경
실시간 동네날씨에서🌤

🍀
9.6일 오늘은 자원순환의 날

다른분들 보니 틴케이스도 파시길래요
제가 항상 넬리소다세제만 쓰다보니
넬리 틴케이스 계속 나오는데 그동안 버렸습니다.
넬리세제 틴케이스 필요하신분 문의 주세여...
넬리 틴 이뻐요🥰 애니도 그려져있어서
틴케이스 수집하시는 분,
틴케이스 다른 수납용도로 쓰실분
이또한 알뜰하고 실용적인 소품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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