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다양한 스타일, 컬러로 이쁘게 입는걸 좋아하시는 시어머니께서 젊은 아이가 칙칙한 옷만 입냐며 괜찮다는데도 주신 니트 코트에요.
파스텔 색상들이 넘 세련되게 어우러져 있고 채도가 높지않아 컬러가 밝아도 부담스럽지 않고편안하답니다.
저는 칙칙하게도 블랙만 손이 가서 ㅠㅠ 옷장을 차지 하는 요녀석을 정리 해야 겠네요.
잠실 롯데에서 온갖 혜택을 다 받아 백만원 좀 넘게 주고 사신 울 백프로 니트 코트고 어머니는 옷이 넘 많아 별로 안 입으셨고 저는 받은 뒤로 한번도 안입었어서 보풀도 없이 좋은 컨디션 입니다.
상세 치수 두번째 사진에서 확인 하시고 우아하게 잘 소화 하실분이 구매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