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70년대 오리지널 코듀로이 플레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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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70년대 오리지널 코듀로이 플레어진

남성패션/잡화 ∙

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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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근래 70년대 무드에 빠져 구입했던 코듀로이 진 한벌 판매합니다.

70년대 무드를 살린 복각품이 아니라

오리지널 70년대 생산된 리바이스입니다.

상태는 사진처럼 새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구매한 판매자 역시

2004년부터 활동해온, 약 4000개의 상품을 판매하며 99%의 만족도를 보인 빈티지 전문 판매자

(70~90년대 귀한 빈티지 진을 많이 거래하기도 합니다) 이기 때문에

믿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같이 매치하려고 구매했던 다른 70년대 빈티지 아이템들에 문제가 생긴 것도 있고.. (티셔츠는 크고, 셔츠는 색감이 다르고..선글라스는 파손 ㅠ)..그래서 샘플용으로 가지고 있을까 생각이 들지만

그러기엔 좀 아까운 바지라

더 멋지게 입어주실 분께 판매합니다.

첫번째 사진처럼, 플레어와 밑위가 과하지 않고 정말 멋스러운 실루엣의 핏을 보여줍니다.

플레어진, 부츠컷진 하면 아무래도 입거나 소화하기 어렵고,

자칫 잘못하면 05학번isBack 느낌이나 트루릴리젼-스러워 지다보니 거부감을 가지실텐데요

저도 시착해봤지만, 스트레이트 기반의 핏에 살짝 들어간 허리선과 정말 적당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정도의

부츠컷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몇몇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플레어진 실루엣과 비교해도

전혀 촌스럽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옷, 피스에 영감을 준 원형이라고 할 수 있지요.

보통 이런 검정색 코듀로이는 몇번만 입어도 주름이 생기고, 주름을 따라 탈색이 진행되는데

보시다싶이 일체의 주름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웨스턴 스타일의 옷/벨트/악세사리로 연출하셔도 좋고

요즘 유행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레트로풍 아이템들과도 당연히 궁합이 좋을 것입니다.

허리 단면 약 41.5

총장 약 108cm

인심 34인치

밑단 약 22.5cm

8만원에 정말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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