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아끼는 거의새제품 버버리 2단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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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
N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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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아끼는 거의새제품 버버리 2단원피스

여성의류 ∙

112,000원

버버리 블루라벨 원피스 38(울나라 정55정도)입니다!
구입후 딱 한번입었을때 점심저녁을 쥐꼬리만큼 먹고
그림처럼 까페에 앉아있어야만 했던 원피스입니다.
내가 가장사랑하는 원피스라 구입가격도 만만치않아 올해는 살을 더빼서 한번 더 입어봐야지 했는데
그림의 떡입니다!

이원피스를 택한이유가 무엇보다도 백설공주풍과
알프스소녀 하이디같이 청순 공주꽈라
고급스러워서 혹해서~
구입한 원피스입니다.물론 뒤에서 지퍼를
올려줘야만 한다는걸 전혀 생각치못한채ㅡ
왜냐하면 A라인이라 배도 가려주고
풍성해보여 입기에 불편할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ㅜㅜ

아이를 출산한후 팔뚝과배는
다이어트를 해도 소용이 없습디다!
배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팔뚝이 낑기는겁니다.
구입한 딱 한번 입은 옷입니다!
보시면 새상품 표시가 날것입니다요~~

애들도 아니고 니가 나이가 몇이냐 타박을
해도 워낙 버버리가 잘어울리고 좋아해서
집에 버버리 셔츠나 코트 원피스가
좀 있는데 이건 입지를 못한 ...,ㅉㅉ

중국에서 만든 버버리가 아니라 일본제품입니다!
거즈같은 천에 이중으로 체크 러플이 붙어있어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궂이 버버리를 말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입으면 고급스런 느낌이 확 들어서
괜히 까페에서 커피를 마셔도 조근조근
요조숙녀가 됩니다요^^

55를 입으시는데 팔뚝이 저처럼 굵으면.입기힘드실줄
아룁니다.아가씨 55 께 추천합니다!
모가 30%섞인 명품 원피스입니다.
암튼 고급지다라는 단어밖에 다른언어로
설명하기 힘듭니다!

당근에 내놓기 아까워서 올케줄까
생각도 하고 팔기전에 한번만 오늘 교회에 딱 한번 입고갈까 생각도 들고.
근데 땀찰까봐 양심상 입지를 못하겠습니다..

색깔은 아이보리와 흰색섞은듯한 미색이고
아랫단 체크는 네이비와 흰색입니다.
레드와 옐로우 버버리 패턴이 보이고요.
키랑 상관없이 다 어울릴듯 합니다.
팔뚝만 안 굵으면..
구입후 교환 환불 불가임을..

p.s 착용샷중에 가슴골이 보이는건
뒤에 지퍼를 안올리고 대충 찍어봄..(판매되면
바로 삭제해야겠다.남사스러 못봐주겠다.)
친구한테 물어보려고.야 이원피스 내가 입으면
주책이냐? ㅡ 내친구왈 아니 이뻐.
얘는 맨날 이쁘다네..그래서 물어본다 늘 얘한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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