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너글 4만원, 피셔프라이스 8천원 정도에 구입했었어요.

슈너글은 아기 100일정도부터 한 3개월 썼어요. 피셔프라이스는 30일 경부터 5~6개월까지 썼구요.

저희 아기가 체중이 너무 급격히 늘어서 아깝지만 더이상 못쓰게 됐네요. 보통 슈너글은 아기 10개월까지도 잘 쓰더라구요.

슈너글은 사용기간 짧아서 상태 좋아요.(두 번째 사진 보시면 욕조 바깥 앞부분에 스크래치가 좀 나있어요. 아기 몸이 닿는 부분이 아니니 사용하는 데는 전혀 이상 없구요. 이런 스크래치에 예민하신 분들은 거래 안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피셔프라이스는 슈너글에 비해선 사용감 있어요.
둘 다 깨끗하게 청소하면서 썼어요.

되도록이면 두 개 한꺼번에 가져가시는 분과 거래하고 싶어요. 출산임박하신 분들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