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Lookbook15.오즈세컨스트라이프블라우스와 새상품 자라 마린 데님스커트55반까지셋업

이미지

프로필

Nina
Nina
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
매너온도
63.5 °C

ㅡLookbook15.오즈세컨스트라이프블라우스와 새상품 자라 마린 데님스커트55반까지셋업

여성의류 ∙

30,000원

오즈세컨 스트라이프 리본블라우스55 입니다.
비교적 널널55반 까지도 가능.
여름이면 무조건 스트라이프 아니겠어요?
시원해보이는 색감의 조화라 구매했지만
점점 입지를 못하겠습니다.나이가 지금 몇개냐는
식구들의 타박으로..
타임계열의 캐쥬얼 라인 오즈세컨은 젊은층에
잘맞지만 주섬유 성분이 면과마의 혼용이라 시원하기도 하고 아크릴도 있어 툴툴털어 빨래도 쉬운.
게다가 팔꿈치에 붙은 리본장식으로 묶었다 풀렀다 할수있어 아주 아주 귀엽슴돠~
3만원이며 여기에 나온 상품은 구매후교환환불 불가임을 이해해주셨음 합니다.

2.자라 스커트는 원래 여름룩의 대명사인 마린스트레이트 룩으로
나온 통 청바지였는데 너무 크고 너무 길어
허리부터 기장까지 줄여도 줄여도 크길래 재수선을 요구했더니 수선집 사장님이
더이상 못 줄인다고 하셔서 스커트로 만들라 요청.
거금을 들여 두번의 수선을 한.수선비만 4만5천원을
냈습니다.20년 신상품으로 여름내내 세일기다렸는데
이상품은 세일을 안해 79,000원주고 구입
10만원넘게 돈들인 보람이 있게 아주 귀여운 진청 스커트로 탄생했습니다.
진짜 구엽다못해 앙증맞은 A라인 청스커트입니다.
미니스커트는 A라인이 다리가 길어보입니다!

택이며 옷을 봐도 새상품인거 아실겁니다.
결국 2020년 여름 다지날도록 수선이 안돼 몬입고
작년엔 옷이 천지니 또 못입을 기회가 없었고
올해는 이사하면서 발견해 꼭 입으려했으나
도저히 용기가 안납니다
이제 60을 바라보는데 이건 아닌듯.
50대 초반까지는 봐드릴수 있을듯..ㅋㅋ
길이는 40cm 정도 입니다
제가 입으려고 너무 짧게 안줄였슴돠~
허리는 55반까지도 가능할듯.
뒤태도 아주 이쁩니다..
엉덩이가 빈약하신 분이나
뒤태에 자신없는 분들 혹은 나이들어 처졌어도
이따만한 주머니가 턱하니
뒤에 박음질 되어있어 게다가 위쪽으로
되어있어 체형도 보정해주고 좀더
젊어보이고 자신있게 입을수 있는 데님이라
3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같이 구매하실경우 6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제가 용기내서 올해 입어볼까 생각도 있습니다.
그러니~~ㅎㅎ

관심 7 ∙ 채팅 0 ∙ 조회 426

당근 인기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