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올리실때
제발 양심적으로 도덕적으로 올립시다
겉보기에 멀쩡해도 너무 오래된거,
작동도고장인데 말짱한척,
10년 20년 지나서 색다 바랜 옷을.
텍보면 보이는데도 1~2회입었다고 뻥치고 내놓고, 깨지고 돈주고 버려야될 것들까지 팔아먹을려는 얌체짓들좀하지마세요.
그런다고 부자안되요
저 진짜 그냥 참을려했는데,
구두 한번신었대요.제가 샀어요 멀쩡하길랭.
물건받고 집가서 주차장에서 신어나볼까하고 발을 집어넣고 맞나안맞나 두어걸음걸었는데.ㅜ
밑창까지 저렇게 소리도없이 들려버리고요.심지어 가죽이 때벗겨나오듯이 삭아서 떨어지는..ㅜㅜ
판매자는 오히려 황당 쇼. .
떡사먹었다한다도 너무한거아닙니까?
겉이 멀쩡해도 오래되면 삭아서 .녹아내려요.얼굴안보고 살거라고 속이는 짓들좀 하지맙시다.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