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착용 하려고 내렸다고 다시 올립니다::팔기아까워서 내렸다가 여전히 싸이즈가 커서리.입을까 말까 올렸다 말다 하는옷입니다.>
말할 필요가 없는
지금도 팔지말까 망설이다 오히려 주변에서 친구들이
그옷팔지말라 당부하는 반팔 가디건.
팔고나면 후회할거같은.
가끔 팔아놓고 그옷 어디갔지? 이러면서 후회하는 아이템이 있는데 이옷이 그렇다.
설명이 필요없다
너무 이쁘다
지금 입고 회사가면 너 요즘 왜 이렇게
이뻐지냐 소리 듣는.
밖에서는 너무 이쁘다 이소리외엔
들을게 없다
단점은 덥다! 여름에 이거 하나만.입으려
했는데.일단 M이라 나에게 너무 커서
하나만 입어도 되는 이쁜 핏이 안나온다.

나름 쟈켓이라 명칭붙이는 가디건이다
풍선같이 소매가풍성한데 반팔이고
블랙이다. 말해뭐해?
지극히 세련의 극치이다
너 이렇게 다녀 라고 왕언니들 잔소리.
이렇게 입음 조신히 다녀야되잖아~!!!!

아쉽게도 니트만 판매가능
블라우스랑 스커트 구매가격이 몇년전에도 60만원이 넘었기에 아직은 더 입어야겠음.
집에있는 러플 블라우스랑 A라인 검정
스커트 입어보세요
그날 하루 회사의 스타는 당신입니다!
흘끗흘끗 자꾸 회의시간에도 쳐다봅니다.
구매후 교환 환불 불가능.
수선해서 제가 입을수도.
한번도 드라이 안한
두세번정도의 착용감만 있습니다.
여름이 짧잖아요~
단추도 고급지고.

착용샷이 없는건 몇번안입어서 사진찍을
기회가 없었다는 뜻입니다요~~

크롭이라는 제품명이 왜있는지 모르겠는 M사이즈라
길이는 뒷판 전체길이가 깃포함 52cm정도?
적당히 비율좋게 나오는 기장이다.

20년5월6일 구매 초여름에 두세번 정도 착용
21년 다이어트후 사이즈커서 미착용
가디건니트라고 보들보들이 아니고 짱짱한
힘있는 원단입니다.
한 20년전에 이름이 생각안나는 유명한 모델이
지금 티비에 아주 잘나오는 키큰모델.
영화도 찍은 눈작은 모델.정윤주?장윤주?
그녀가 스타일리스트와함께
책을 낸적이 있는데 그안에 이착장이 있는기라~
외국브랜드 였는데
너무 멋져 비슷한 온앤온 반팔니트를 구입해 입었는데
그핏은 안나옴..국내에서는 그런스타일 니트가 없었다.
그럼에도 그 가디건을 회사에 두고다녔는데
누가 훔쳐감.아마도 이뻤나 보다.
20년에 자라에서 이 가디건 발견
나혼자 구입했다.요롷게 입으려고
사람들이 멋있는 옷을 잘 몰라
직장동료들은 내가 고른옷을 똑같이
사기도 한다.그럼 난 그옷 안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