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공부하고 온 디자이너 샾 드레스 입니다. 정가 120~200만원 사이 판매되던 것인데 공간 정리로 대신 위탁받아 저렴하게 내놓아요.

100장넘게 있던 옷들 많이 정리해서 이제는 삼사십여벌 남았습니다

연주나 기타 이벤트로 드레스 입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예쁜 옷들은 많이 불편하죠

그렇지만 이 디자이너 옷들은 정말 좋은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실제 착용하면 정말 예쁘고 편합니다.

좋은 디자인 인데다 소재도 고급이어서 옷의 흐름이 아주 훌륭하며 자수나 박음질 등 디테일도 거의 최상급 입니다

사정상 저렴히 판매하는 것이니 이러한 의류 쪽에 관심있거나 좀 아시는 분이라면 운좋게 겟 해서들 가십니다~

각기 상태별로 15~50 만원 사이의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샵하시는 분들은 대여용으로 눈으로 보고 골라가시는데, 개인이면 오셔서 착장도 가능하니 사전에 방문 문의 주세요^^

모두 새옷들 이에요. 사진에 올린 드레스 외에도 더 많은 디자인들이 있으니 오셔서 저렴히 여러벌 사가세요~ 한번에 많이 사가시면 쿨하게 네고 해드릴게요!

보통은 오셔서 두세벌 이상 사가셨어요

위치는 종로구 명륜동으로 오시면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