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도 빈티지 벽걸이 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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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공주
김포시 장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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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도 빈티지 벽걸이 전화기
디지털기기 ∙
100,000원
응답하라 1988보셨죠?
쌍문동 뒷골목처럼
저도 1988때
휘경동과 장안동,명동과 이대의 골목을
누비고 다녔더랬죠^^
86아시안 게임에 이어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위상이
올라갔었던…1988년
그 시대에 만들어진
빈티지 전화기입니다^^
제가 88년도에 추억이 너무너무 많아서
88년도 물건만 보면
가슴이 뭉클…
십대의 저를 추억 소환하듯
수집했었어요…
이 빈티지 전화기도
당근 판매자님께
구입했던 전화기
판매하여보아요~~
저처럼 쌍팔년도의
추억이 아련하신분..
빈티지 물건에 대한
추억이 가득하신 분
어떠실까요?
인테리어용이며
수화기가 덜렁 거리는데
제가 구입 할 때부터 그랬지만
인테리어용임으로 괜찮으실듯요~~
걸어보지도 못하구
판매하게되어 아쉽긴하네요..;;
중고거래상
환불,교환 불가하니
양해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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