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랩 원피스로 이름을 떨쳤던 브랜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DVF.
원피스 하나에 최소 30만~100만 하던 브랜드의 지갑 라인입니다.

색상은 폰에서 자동보정됐는데 ㅠ 예쁜 자주색에 더 가깝구요.
촌스러운 핫핑크 아니고, 색상 너무 예쁘고 얄상하게 똑. 잠기는 슬림한 장지갑 스탈이라 맘에 들어서 몇년 전에 백화점에서 샀어요.

구매처: 신세계 영등포 (영수증 분실한것같아요)
소재:
- 겉면: 엠보처리가 된 매끈.보들한 소가죽 (사용감이 생기면 양가죽처럼 더 부드러워집니다)
- 안감: 소가죽 사피아노 (부드러움)
착용회수: 5번 미만이라 상태최상 (최근엔 사용 아예 X)
더스트백: X

전 요새 지갑 자체를 안들고 다녀서요 (폰만..)
흔한 패턴의 엠보가 아니라 넘 예뻐서 여행용으로라도 쓰려고 갖고있었는데ㅜ 많이 들고다니실 새 주인분 찾아가라고 ㅠㅠ 내놓습니다.
모서리 몰딩까지 정말 잘 만들어진 지갑이에요.

거래시 일산동부경찰서 맞은편 오피스텔로 오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