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 싶이 노란 책등 부분이 색이 좀 바랬습니다.
그 외에는 내부, 표지 다 깨끗하구요.
50권 전집인데 한권은 파손이 심해서 뺐습니다.
약간 상태 안 좋은 두권 포함해 읽는데 크게 문제 없는 부분들입니다
짧게는 초등학교, 길게는 중학교까지 읽는 책들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소소하게 생각나면 뽑아들긴 하지만
사실상 얼마 안 되는 시간이죠.
새 책 한권에 11000원 돈 주고 사서 길게도 5년이 한계인 why책들 입니다
권당 3000원 꼴에 더 싸게 깎아서 8만원에 드려요
책무게가 무게라 택배 거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