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빈티지 요크 솔리드 스테이트 탁상 AM/FM 라디오겸 조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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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옹
만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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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빈티지 요크 솔리드 스테이트 탁상 AM/FM 라디오겸 조명등

생활가전 ∙

300,000원

놀랍게도 AM/FM 트랜지스터 라디오 작동이 잘 됩니다. 스피커가 60년대생이라는게 안 믿어질 정도로 소리가 맑고 LP 사운드처럼 뭔가 풍부한 느낌이 납니다. 안테나를 탁상 조명으로 사용하도록 디자인 되어 조도 조절이 되고 책보며 클래식 FM 93.1 놓고 책상에 두면 멋스럽습니다. 라디오와 조명 작동 잘되며 상태 좋은 빈티지 이 모델을 현재 전세계에서도 구하기 힘들다 하니 오랫동안 집안 구석에 잠들었던 이 60년대 빈티지 피스, 자신의 특별한 공간에 둘분은 연락주셔요. (알람 설정을 위한 시계는 모터 교체를 하시면 정상 작동 합니다. 수리 기사님 말씀이 계속 시계가 돌아가면 절전이 되지 않기에 필요할때 라디오 켜고 조명 사용하는 현재 상태가 수명에 더 좋다 하시네요. 시계 작동 수리 원하시면 추가비용 5만원 받고 정상 교체해드립니다.)
뒷부분에 놀랍게도 헤드셋 연결 가능한 단자가 있어 조용히 라디오 감상도 가능합니다.

솔리드 스테이트는 브랜드명이 아니라 트랜지스터를 초기에 부르던 명칭입니다. 반도체를 가능하게한 트랜지스터(반도체)의 시초가 되는 솔리드 스테이트는 알고보면 한국전쟁후 미국 벨 연구소로 건너간 강대원 박사가 마틴 아탈라 박사와 세계최초로 전자효과트랜지터(모스펫)를 개발하며 지금의 삼성 반도체까지 가능하게 하였다 하네요. 아무도 강대원 박사를 몰라주지만 이분이야 말로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를 모두 가능케한 진짜 노벨상 받으셔야 했을분이 아닌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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